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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2020년도 유·도선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6/15 [09:12]

통영해경, 2020년도 유·도선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시사통영 | 입력 : 2020/06/15 [09:12]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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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코로나19로 연기된2020년 유도선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615일부터 710일까지 1개월간에 걸쳐 시행 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통영서 관내 5톤 이상이면서 선령이 20년을 초과하였거나 또는 최근 3년간 사고 이력이 있는 유도선 18척과 해당 선박이 입출항하는 선착장 12개소로, 이들 시설물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해경과 선박전문검사기관의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의 객관성 확보와 다각적인 시각에서 해양안전 위해 요소를 찾아내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승선 전 발열체크 등 자체 유도선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실태 점검 및 현장 홍보교육으로 국민이 안전하게 유도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평한 통영해경서장은도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을 할 것이라며사업장에서도 자체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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