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시 관내 범농협 임직원, 취약농가 중심 농촌일손돕기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5/21 [16:24]

통영시 관내 범농협 임직원, 취약농가 중심 농촌일손돕기

시사통영 | 입력 : 2020/05/21 [16:24]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농협통영시지부(지부장 강현관)는 지난 20일 통영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학도), 새통영농협(조합장 차경용), 새통영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갑선) 소속 임직원(23)과 함께 통영시 광도면 일원의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마늘 수확 농촌일손돕기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영농인력 수급이 어려운 실정인 이 시기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참여한 전 임직원들이 마늘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전에 마늘수확 농촌일손돕기 실시 후 새통영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가정내 청소, 빨래 봉사, 말벗 도우미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병행 실시하였다.

 

강현관 지부장은 "일손이 필요한 수확철 적기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통한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 하고자 참여해 주신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전체 농협임직원 및 사회단체, 기관단체 등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인 동참으로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조기 종식과 어려운 농촌에 활력이 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