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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단기 일자리 사업 시행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5/12 [18:06]

거제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단기 일자리 사업 시행

시사통영 | 입력 : 2020/05/12 [18:06]

 

▲     © 시사통영


거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일용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국비 3억 여원을 투입,실직자 단기 일자리 사업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2020. 1. 20.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일자리를 잃은 일용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으로 52명을 선발하여 오는 11일부터 87일까지 3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단기 일자리로 제공되는 사업은 코로나19 대비 치매고위험군 관리사업 코로나19 대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방역소독사업 코로나19 대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전염병 예방사업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고현동 무단적치물 및 배수로 환경정비사업 4개 사업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사업 외에도 긴급 일자리 사업, 희망일자리 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시행하여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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