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통영시는 4월 28일 평생교육플랫폼 구축협의회를 구성․개최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 2020년 통영시↔평생교육기관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해 사업 참여기관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통영시 평생교육플랫품 구축협의회는 통영시 평생교육기관 중 생애주기별, 주제별(마을교육, 문화예술 등)로 15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협의회 위원들은 통영시↔평생교육기관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의 인적 네트워크로 인적, 물적(공간적), 정보적(프로그램)플랫폼 구축에 대해 전반적으로 협의하고, 평생교육기관 간의 정보 교류와 협의․조정, 2021년 평생교육도시 재지정을 준비하기 위하여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평생교육플랫폼구축협의회 참석한 위원들은 "통영시 평생학습홈페이지 구축으로 시민들이 한 곳에서 교육정보를 수집·이용하게 되어 반갑다"며 일자리창출, 문화예술, 취약계층의 접근성 등 평생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했다.

위원장(시장 강석주)은 "지역에서의 배움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미래행복도시 통영건설을 위하여 기관 간, 부서 간 공동기획 및 운영 평가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통영 시민들의 자율적 학습도모를 위해 학습 공간 나눔에도 적극 협조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