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시새마을금고 직원들모임, 코로나19 성금 기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5/03 [14:23]

통영시새마을금고 직원들모임, 코로나19 성금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0/05/03 [14:23]

 

▲     © 시사통영


통영시새마을금고 직원들모임(회장 김종식)429일 통영시를 방문하여 코로나19관련 특별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통영시새마을금고 직원들모임은 통영시 내 7개소 새마을금고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급여일에 5,000원의 회비를 모아 직원들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김종식 회장은 새마을금고가 지역민들의 상조와 이해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지역민들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곧 우리의 어려움이란 생각에 함께 극복하자는 바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코로나사태로 인해 매일의 일상이 얼마나 기적같았는지 모든 시민들이 다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코로나 대응에 다함께 노력하자.”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되어 통영시내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