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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4월 9일 통영시 평생학습 운영을 위한 딩동강좌 강사 51명 중 대표 강사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딩동강좌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방문 평생교육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딩동강좌 강사를 공개모집했다. 강사선정은 평생교육실무협의회에서 심사 및 결정을 거쳐 딩동강사 51명을 선정하였으며 강사의 기능과 역할에 따라 나도강사 42명, 전문강사 6명, 통영달인강사 3명으로 구분했다.

위촉된 강사는 통영시가 기존에 모집한 꽃꽂이, 성인문해, 프랑스자수, 실버체조 등 7개의 학습모임과 매칭하여 ｢딩동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상반기에 구축예정인 평생학습홈페이지‘인재은행(동백은행)’에 강사를 등록하여 시민이 필요한 평생학습에 활용할 예정이다.

통영시장(강석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