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 교정협의회, 수용자 라면 기증
시사통영 | 입력 : 2020/04/05 [14:58]
통영구치소(소장 노영길)는 지난달 20일(금) 통영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김형길, 전임회장 손옥선)으로부터 라면 33박스(약 1,300개)를 기증받았다.
이 라면은 코로나19 사태로 시설 내에서 고생하고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전달될 예정이다.
교정협의회 김형길 회장과 손옥선 전임회장은 “시설 내에서 코로나19사태로 고생하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통영구치소 노영길 소장은 교정협의회 김형길 회장 및 손옥선 전임회장에게 “이번 지원으
로 접견 및 종교행사 등이 차단되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수용자들을 관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표시했다.
<저작권자 ⓒ 시사통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