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4/01 [10:31]

통영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

시사통영 | 입력 : 2020/04/01 [10:31]

 

▲     © 시사통영


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 청명·한식을 맞아 43일부터 6일까지 인원 681(소방공무원 197, 의용소방대원 476, 의무소방 8) 및 펌프차 등 소방차량 36대를 동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 성묘객등산객 등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각종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직원 비상응소체계 확립 의용소방대 활용 산불예방 예찰활동 전개  산불 대응태세 확립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유지  주요 등산로 주변 소방력 기동순찰 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청명·한식 기간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성묘객과 등산객은 입산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 당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성묘 및 등산을 자제해 줄 것을당부했다.

 

 

통영소방서 전갑연 객원기자 tellmecall@korea.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