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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 선정

「영호진미」,「해품」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1/26 [21:01]

고성군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 선정

「영호진미」,「해품」

시사통영 | 입력 : 2020/01/26 [21:01]

 

▲     © 시사통영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21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 선정위원회열고,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 해품2개 품종을선정했다고 밝혔다.

 

선도농가·농민단체·농협·RPC·센터 관계자 등25명이 참석한가운데, 현재 매입대상 품종인 영호진미새일미중 품질과 소비자 선호도가높은 영호진미는 매입품종으로 계속 유지하고, 새일미는 작년에 수발아,병충해 등의 문제가 있어 교체가 필요하다는 점에 다들 공감하여 교체를결정했다.

 

여러 후보 품종에 대한 검토와 열띤 논의 끝에 지역 여건에 맞으며 농민 선호도가높고, 공공비축미곡 물량 확보에 유리한 해품영호진미함께 2021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진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새로 선정된 해품종자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종자 확보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히고, “사전 홍보와 영농교육 등 공공비축미곡 매입 준비에철저를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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