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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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월 23일 통영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의모금운동 및 구호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 임군빈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무처장, 안정숙 대한적십자사 통영지구협의회장, 조영철 통영적십자병원장등이 참석하였으며, 전달식 후에는 대한적십자사가 통영시에 적십자회비 모금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조건 없는 사랑과 인도주의 정신으로 소외된 곳에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모금활동이 좋은 결실을 맺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올해 적십자 회비모금 목표액 95,000천원으로 지난 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집중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집중모금기간이 끝난 후에는 연말까지 상시모금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