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통영시지부 신임 강현관 지부장 취임
시사통영 | 입력 : 2020/01/03 [10:51]
NH농협 통영시지부에 강현관(64년생) 신임 지부장이 부임했다.
강 지부장은 통영 한산도 출신으로 동원고, 창원대 무역학을 전공하고 창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강 지부장은 1988년 경남지역본부에 입사 경남본부 연합사업단 단장, 경영지원부 단장, 경남본부 검사국 민원실장, 진주시 농정지원단 국장, 창원시 농정시원단 국장, 창원시지부 지점장, 통영시 북신동 지점장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통영시 지부장에 부임했다.
강 지부장은 “통영지역 농업인에 대한 지원역량을 확충하고 농가소득증대와 영농비용 절감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다하겠다”며 “고부가가치 강소농 육성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풍요로운 농업·농촌을 육성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 지부장은 부인 최경희 여사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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