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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그 자체가 예술..통영시 문화도시로 거듭난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2/30 [17:40]

도시 그 자체가 예술..통영시 문화도시로 거듭난다

시사통영 | 입력 : 2019/12/30 [17:40]

 

▲     © 시사통영


통영시(시장 강석주)1230문화체육관광부의 2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 신청하여, 현장검토 및 최종발표 절차를 거쳐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됐다.

 

올해에는전국 25개의 지자체가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하였으며, 통영시를 포함해 10개의 도시가 올해의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었다.

 

올해 예비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2020년도에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하여 연말 최종 심사를 통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 향후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화도시 지정은 창의적이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으로서 문화도시의 가치 확산과 특색있는 문화도시 조성으로 문화균형발전 견인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30개 내외로 지정할 계획이다.

 

도시 그 자체가 예술, 통영이라는 비전으로 도시를 문화와 예술로 승화시켜 새로운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또한 문화도시를 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의 경기회복과 함께, 구 도심권의 활성화와 400년간 통제영 12공방에서 이어지는 통영의 새로운 문화예술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2020년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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