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유람선협회 불우이웃 성금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19/12/30 [13:54]
통영유람선협회(회장 문상권)에서 지난 27일통영시(시장 강석주)를방문하여연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살고 싶은 통영행복펀드」에기탁하였다.
통영유람선협회는 해마다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유람선 관광을 지원하는등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문상권 회장은 “따뜻한 온정이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하는 추위가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하여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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