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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평통, 조일청· 이재동 대통령 표창

성명숙 도지사 표창..경남도청서 유공자 포상 전수식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2/30 [11:43]

통영평통, 조일청· 이재동 대통령 표창

성명숙 도지사 표창..경남도청서 유공자 포상 전수식

시사통영 | 입력 : 2019/12/30 [11:43]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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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청 전 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장과 이재동 전 자문위원이 평화통일 기반구축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성명숙 전 자문위원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부의장 김현태)26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평화통일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들에게 국민훈장과 의장 및 도지사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국민들의 통일인식 확산을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박성호 행정부지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김현태 부의장과 시군협의회장 등이 200여 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조일청 전 통영시협의회장은 18(2017-2018)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 및 조국의 평화통일 실현을 위하여 지역단위의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재동 전 자문위원(17기~18)도 평화통일사업에 앞장서는 한편,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사회 여론형성과 수렴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성명숙 전 자문위원(17기~ 18)은 통영시협의회의 위상정립 및 자문위원간의 화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헌신 봉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 경상남도 지사 표창을 받은 성명숙 전 자문위원

 

 

한편, 밀양시협의회와 고성군협의회는 통일여론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과 다양한 통일활동을 전개하여 의장표창 우수협의회로 선정되었으며, 이날 53명의 자문위원 등이 의장표창 및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지역과 직능의 대표성을 지닌 다양한 국민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의장은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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