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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흰발농게, 갯게 서식지 환경개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갯벌 속 아늑한 휴식처 조성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1/17 [16:35]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흰발농게, 갯게 서식지 환경개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갯벌 속 아늑한 휴식처 조성

시사통영 | 입력 : 2019/11/17 [16:35]

 

▲     © 시사통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이락사갯벌 특별보호구역 내 흰발농게 서식지 확대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2014년 연안습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락사갯벌은 멸종위기야생생급 흰발농게,갯게, 대추귀고둥이 서식하는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곳이다.

 

별보호구역 지정 이후 흰발농게 개체수가 45개체에서 300여개체로 약6, 서식면적은 약 5배 늘어났으며 인근 갯벌에서의 추가 서식도확인하였다.

 

특별보호구역이란 국립공원 내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의 자연적 혹은 인위적 영향으로부터 중요 공원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사람의 출입이나 공원이용을 통제하는 지역을 말한다.

 

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기존 흰발농게 서식지를 통과해 다니던

운기길(50m, 150)을 우회길로 조성하여(12m, 36) 훼손면적을 114

줄였다. 지역주민의 어업·경제활동 지원과 해양생태계보전을 위한 활동

으로, 이를 위해 지자체·지역주민·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락사 갯벌 내 흰발농게 뿐만 아니라 갯잔디 등 염생식물군락의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진입로 개선과 향후, 갯벌탐방로 조성 등 탐방서비스 제

공을 계획하고 있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특별보호구

역 훼손예방과 지역주민의 어업·경제활동지원으로 상생협력의 공원관

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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