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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0년 제2회 섬의 날 기념행사 유치 확정

2020년 8월 8일, 아름다운 섬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 마련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1/07 [10:51]

통영시, 2020년 제2회 섬의 날 기념행사 유치 확정

2020년 8월 8일, 아름다운 섬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 마련

시사통영 | 입력 : 2019/11/07 [10:51]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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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2020년 제2회 섬의 날 국가기념일 행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제2(2020) 및 제3(2021) 섬의 날 기념행사 유치 공모에서 서면심사, 현장실사, PT 등 종합심사를 거쳐 개최여건과 지자체 개최의지, 행사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제2회 행사지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5개 광역시·도에서 치열한 유치 활동을 펼쳤지만 시의회는 물론,경남도와 혼연일체가 된 통영시의 강렬한 유치 의지가 잘 전달되어 국가기념일 행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행사는 202088일부터 3일간 미륵도도남관광단지일원과 국제음악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내용도 다채롭게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 같은 기간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지역 여름 축제인통영한산대첩축제연계하여통영시 전역을 축제의 으로 만들어 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그동안 통영시는 2016년 이후 섬 관광의 급격한 쇠퇴와 조선업의 몰락으로 침체역경기의 활성화를 위한 전기 마련의 절실함을 가지고 섬의 날 행사 개최지 공모를준비해 왔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유무인도서 570개의 섬을 가지고 있는 통영은 지난 8월 전남 목포일원에서 개최된 1회 섬의 날 정부행사에 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특히, 1회 섬의 날 기념식에서는 198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도서종합개발사업을통한 섬에 대한 꾸준한 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도서발전 유공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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