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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한려 금도끼’서비스 시작

공원내 일회용품 줄이고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 기여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0/30 [10:37]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한려 금도끼’서비스 시작

공원내 일회용품 줄이고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 기여

시사통영 | 입력 : 2019/10/30 [10:37]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친환경도시락 - ‘한려 금도끼

   ※ 당일 재료에 따라 도시락 반찬은 변경될 수 있음                                                          © 시사통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한려 금도끼102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려 금도끼한려해상 산에서 시락 한줄임말이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절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1026일부터 도시락 서비스를 시작하여 홍보 중에 있다.

 

한려 금도끼의 주문 가능한 메뉴는 정식 도시락 8,000, 김밥 도시락 6,000원을 기본으로 하며, 탐방객 맞춤도시락을 별도로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도시락은 금산입구 탐방로와 복곡탐방로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문방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한려 금도끼를 카카오톡에서 검색, 카카오채널에서 친구추가 후 주문하고 결제를 완료한 후 탐방 당일 금산입구 또는 복곡탐방로 입구에서 도시락을 수령하고 사용 후 탐방로 입구에 있는 탐방지원센터에 도시락을 전달하면 된다

 

김종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내년 1018일까지 1년간 시범운영 후 호응에 따라 서비스를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탐방객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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