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월) 오후 8시,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의1차 본선 결과가 발표되었다.
예비 심사를 거친 27명이 참가하여 10월 27일(일)과 28일(월) 양일 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추첨한 순서에 따라 윤이상의‘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 소나타 등을 연주하였다.
2차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 11명은 김지영(한국), 김강태(한국), 김송현(한국), 이민성(한국), 임윤찬(한국), 조스캥 오탈(프랑스), 박재홍(한국), 박경선(한국), 박수홍(한국), 선율(한국), 예수아(한국)이다. (알파벳 순서로 나열)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의2차 본선은 10월 30일(수)과 10월 31일(목)에 걸쳐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경연을 치르게 된다.최종 우승자를 가려낼 결선 무대는 11월 2일(토)오후 3시에 진행된다.
전 경연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콘서트홀에서2차 본선은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결선은 통영국제음악재단(www.timf.org)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입상자 콘서트는 11월 3일(일)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사전 예약)로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55-650-0400 / www.tim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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