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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 등반 축제』성료

전설의 섬 사량도, 힐링을 품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0/28 [20:08]

『제16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 등반 축제』성료

전설의 섬 사량도, 힐링을 품다!

시사통영 | 입력 : 2019/10/28 [20:08]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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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한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사량면 진촌물양장 및 옥녀봉 일원에서 제16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 등반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설의 섬 사량도, 힐링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강석주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정동영강근식 도의원, 문성덕김혜경 시의원 등 내빈과 주민, 관광객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5일 열린 전야제는 풍물패통영거리의 악사공연을 시작으로 마을별 장기자랑 예선, 가을 밤 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가 펼쳐졌으며 26일에는 안전기원제, 개회식 및 어선퍼레이드, 체험행사, 초정가수의 공연, 마을별 장기자랑 등 본행사와 섬 사량을 스케치하다, 통통통! 통영을 즐겨라!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옥녀봉 등산 퀴즈대회, 등산객 인증샷 콘테스트등 등반 축제에 어울리는 이벤트가 열렸으며 등산객과 함께 축제를 즐기기 위해 지리산 일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유도 했다.

 

사량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한조)는 "축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이 힐링을 품은 전설의 섬 사량도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축제 준비와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각 자생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세계 최초로 섬의 날 행사가 열린 올해 고향 사량도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축제가 섬과 육지를 잇고, 사량섬의 매력을 더 크게 알리는 또 하나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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