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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로타리클럽 나눔의 구들장 봉사활동

북신동 취약가구 집수리활동 전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0/28 [19:45]

통영로타리클럽 나눔의 구들장 봉사활동

북신동 취약가구 집수리활동 전개

시사통영 | 입력 : 2019/10/28 [19:45]

 

▲     © 시사통영


통영로타리클럽(회장 김순태)는 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종철)와 연계, 지난 25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를 발굴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통영로타리클럽은 집수리 등 자력으로 불편항을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2019년 나눔의 구들장 봉사사업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올해 9번째 당뇨병증으로 시력 저하와 거동이 어렵고 심부전증을 앓고 있는 북신동 세대가 선정됐다.

 

선정된 집은 매우 노후화가 심각했다. 특히 각 분야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통영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고 있는 세대를 위해 문턱보수 및 방바닥 수, 장판 및 문 경첩교체, 페인트칠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김순태 통영로타리클럽 회장은 로타리클럽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루 종일 작업을 하고 있는데, 대상자의 밝아지는 표정을 보면서 집이라는 보금자리에서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종철 북신동장은 관내 여러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는 가운데 북신동의 대상자에게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며, 항상 공공에서 지원하기 힘든 다양한 야와 대상자들에게 큰 자원이 되어주어 든든하다며감사의 인사를 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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