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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동 희망나눔터 조성 사업 추진

경남형 생활SOC공모사업 도천이동민원실 리모델링 사업 선정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0/26 [17:52]

도천동 희망나눔터 조성 사업 추진

경남형 생활SOC공모사업 도천이동민원실 리모델링 사업 선정

시사통영 | 입력 : 2019/10/26 [17:52]

통영시는 2011년 통합 도천동 출범 이후 이동민원실로 사용되어 오던 구)도천동사무소의 희망나눔터리모델링 사업이경남도 주관 생활SOC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부의 생활사회간접자본(SOC)사업과는 별도로 경남도에서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활주변 가까이 유휴청사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초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어린이 놀이 공간 및 특화도서관, 주민자치센터 등의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7월 초에 경상남도에 제출했다.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10월 최종 선정되어 2020년 도비 7.5억 원과 시비 7.5억 원, 15억 원으로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청사 활용도가 낮은 도천이동민원실을 주민활용 공간으로 제공하고 주민자치센터 환경개선 및 아동을 위한 시설로 탈바꿈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활기찬 문화활동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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