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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초 탁구부, 2년 간의 노력 결실

2019년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남자 초등부 탁구경기 준우승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0/06 [19:01]

제석초 탁구부, 2년 간의 노력 결실

2019년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남자 초등부 탁구경기 준우승

시사통영 | 입력 : 2019/10/06 [19:01]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제석초등학교(교장 이종국)920()-21() 양일간 경남 거제에서 진행된 2019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남자 초등부 탁구경기에서 준우승을 거두었다.

 

1학생 1스포츠 활동의 생활화와 스포츠맨십 교육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작년부터 새롭게 신설된 제석초등학교 탁구부는 개설 2년 만에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6학년 일곱 명의 탁구부 또래 친구들끼리 연습은 경기장에서의 팀워크가 빛났다.

 

제석초 김도영 코치는 학생들이 탁구를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껴 매주 월요일 탁구 꿈나무들을 가르치는 무료 재능기부를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이 스포츠클럽 경기에 참여하여 좋은 결과까지 안겨주니 정말 기쁘고 보람찹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국 교장선생님은 짧은 기간에 크게 성장한 학생들이 멋지고, 당당하게 도전하는 탁구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스포츠클럽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제석초등학교는 지난 2019 경남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도 투포환과 볼링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을 통해 함께 협동하고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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