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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종합민원실 친절교육 실시

- 1초의 배려가 소통을 낳는다 -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9/10 [15:15]

통영시 종합민원실 친절교육 실시

- 1초의 배려가 소통을 낳는다 -

시사통영 | 입력 : 2019/09/10 [15:15]

 

▲     © 시사통영


통영시(시장 강석주)96일 시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종합민원실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지적과 박종민과장의“1초의 배려가 소통을 낳는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박과장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대민서비스 제공에 대한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첫째는 단정한 복장과 상냥한 말투라고 하였다. 단정한 복장으로 민원인에게 예의를 갖추고 상냥하고 반갑게 인사하는 것이 친절서비스의 첫 걸음이라고 하였다.

 

둘째는 경청하는 자세로, 미소를 띤 얼굴로 친절하게 맞이하고 민원인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자세라고 했다.

 

셋째는 담당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민원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담당업무에 대한 관련법령을 잘 숙지하여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인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했다.

 

박종민 민원지적과장은 친절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며 모든 비난을 해결한다. 그리고 얽힌 것을 풀어헤치고,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라고 전하며, 종합민원실의 모든 직원들이 존중과 배려를 통한 친절 소통 온도를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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