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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리미술관, 류지선 작가 ‘움직이는 집-기억’ 기획초대 展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8/25 [16:36]

사천 리미술관, 류지선 작가 ‘움직이는 집-기억’ 기획초대 展

시사통영 | 입력 : 2019/08/25 [16:36]

 

▲     © 시사통영


리미술관(관장 유은리)은 내달 1일부터 928일까지 2층 초대전시관에서 류지선 작가 초대전 움직이는 집 - 기억을 개최한다.

 

류지선 작가는 이라는 동물을 주제로 집을 등 위에 얹은 채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는 형태를 표현하는 움직이는 집연작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 기억이라는 부제를 담아 작품 1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의 형상은 끊임없이 이상적인 거주 공간을 찾아 떠도는 현대인들의 고단한 삶과 욕망을 표현한다. 또한 기억이라는 부제를 통해서 기억 속의 여러 공간과 관련된 감정과 생각을 나타내고자 한다.

 

작가는 나의 작품들은 이런 기억 속의 공간들을 배경으로 한다. 그렇지만 다양한 장르의 연극 무대와 같은 공간은 비단 나만의 기억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기억을 이끌어내기 위한 장치로 역할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리미술관 김세연 학예사는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에게 이번 전시로 위로가 되고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관람객분들이 리미술관에서 진행 되는 전시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천 리미술관 홈페이지(http://sacheonlee-artmuseum.com)를 참고하거나 055-835-2015에 문의하면 된다.

 

 

전시문의 : 055) 835-2015

전시장소 : 경남 사천시 사천읍 읍내로 52 2층 전시관

홈페이지 : http://sacheonlee-artmuseum.com

휴 관 : 매주 일요일, 월요일

 

 

작가 약력  

2012 서울대 미술대학 박사 졸업

 

개인전

2019 길 위에서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18 움직이는 집(그림손 갤러리, 서울)

2017 움직이는 집(그림손 갤러리, 서울)

2016 기억의 지층(더 네이처 갤러리, 평택)

움직이는 집(아트 봉봉센터, 경주)

2015 움직이는 집(그림손 갤러리, 서울)

2013 개집전 (노암갤러리, 서울)

외 홍콩, 울산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

 

단체전

2109 Animalia (그림손 갤러리, 서울)

2017 진경전(겸재정선미술관, 서울)

보물찾기(그림손 갤러리, 서울)

2016 목포 유달산 프로젝트(서산동, 목포)

강원아트페어(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

2015 무심전 (소마미술관, 서울)

2013 한인 교류전 (한벽원 미술관, 서울)

장국영 추모전 (문갤러리, 홍콩)

2011 핑크시티전 (자이푸르, 인도)

외 다수의 단체전

 

작품소장

미술은행, 외교부, 한국유엔대표부, 황산건설, 야놀자(), 서울동부지방법원

 

현재 : 진주교대 미술교육과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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