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동참
- 일본정부는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 -
시사통영 | 입력 : 2019/08/22 [18:33]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8월 22일(목) 일본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SNS캠페인‘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이순신공원에서 진행됐다. 이순신공원은 한산대첩의 격렬했던 전장을 눈앞에서 조망할 수 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역사와 구국(救國)의 바다를 품은 곳이다.
특히, 일본을 향해 호령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충무공의 동상 앞에서 진행해, 일본정부의부당한 경제보복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의미와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이 캠페인은 문석진 서울시 서대문구청장을 첫 주자로 시작했으며, 변광용 거제시장의 지목을 받아 함께 참여하게 됐다.강석주 시장은 다음 주자로 허성곤 김해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 릴레이 챌린지는‘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제외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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