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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세무서, 2019한산대첩축제 현장상담실 운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8/16 [20:01]

통영세무서, 2019한산대첩축제 현장상담실 운영

시사통영 | 입력 : 2019/08/16 [20:01]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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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세무서(서장 김상)는 지난 14일 제58회 한산대첩축제가 열리는 도남동 행사장에서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축제 현장에 마련된 세무상담 창구에는 통영세무서 김상철 서장과 오창주 세원관리과장, 이철승 세원관리과 개인2팀장을 비롯, 공영근 세무사 등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세금고민을 직접 상담했다.

 

통영세무서는 또, 영세납세자가 3000만원 이하 세액에 대해 이의를 신청할 경우 세무사나 공인회계사 등 세무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선대리인 제도와 근로장려금 제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의무 확대 등을 홍보했다.

 

통영세무서 김상철 서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영세사업자들에게 현장으로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이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활발한 소통으로 세금고민 없이 생업에 전념하는 세정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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