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제ㅣ사회

통영 署,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시민 표창장 수여

-보이스피싱 예방 위해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협조 부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8/13 [19:06]
경제ㅣ사회

통영 署,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시민 표창장 수여

-보이스피싱 예방 위해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협조 부탁-

시사통영 | 입력 : 2019/08/13 [19:06]

 

▲     © 시사통영


통영경찰서(총경 하임수)는 8월 12일 146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보자 남OO은 금융기관을 사칭, 대출상담 과정에서 거래실적이 있어야 대출이 가능하다며 계좌에 입금된 1,460만원을 출금해 직접 전달해 달라는 요구를 받고 이를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전달책 검거에 도움을 주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였다.

하임수 통영경찰서장은 남OO에게 표창장과 경찰흉장을 전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는 한편, 수사기관을 사칭하거나 저금리 대환, 대출을 이유로 전화상 돈을 요구하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이니 무조건 끊고 112신고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시사통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통영의 다른기사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