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의 날 해수욕장 합동 안전점검 시행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해수욕객 안전대비 위해요소 점검
시사통영 | 입력 : 2019/08/06 [20:06]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통영시청, 통영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통영 비진도 해수욕장 안전을 점검하였다.
○ 이날 한려해상동부사무소 및 통영경찰서, 통영시청 안전요원들은 해수욕장 내 인명구조함 등 구조장비를 점검하고, 수상오토바이(2대)를 활용하여 위해요소제거 및 탐방객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을 합동으로 시행하여 탐방객의 기본적인 안전사항을 확인하였다.
□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비진도 해수욕장은 작년 여름성수기에 1만2000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았으며 올해도 많은 피서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영시 및 유관기관에서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다.
□ 박선홍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점검은 매월 시행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 시행한 것으로, 선제적 조치를 통해 해수욕장을방문해주신 탐방객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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