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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미각도서관 건립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통영을 [봄]"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8/01 [20:11]

어린이미각도서관 건립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통영을 [봄]"

시사통영 | 입력 : 2019/08/01 [20:11]

 

▲     © 시사통영

 

통영시는 731, 1청사 회의실에서 강석주 시장, 통영시의회 강혜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미각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열었다.

 

지난 618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마무리 된 이번 최종보고회는 용역수행 기관인도시와공간연구소 박동현 이사의 최종보고와 참석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현 산양도서관을통영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맛을 테마로,통영 식문화를 이해하고 기록하며 보전·계승하는 교육체험의 장으로 변화시킬계획이다.

 

 

강석주 시장은 "어린이미각도서관이 아이들의 생각을 마음껏 펼치고, 상상력을키우는 자유로운 곳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접근성 문제와 관련하여 충분한 검토를 통해 미각도서관의성공적건립을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최종보고회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어린이미각도서관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마치고 하반기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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