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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섬의 날’ ..8월8일 기념행사 가진다.

주민이 살고 싶은 섬, 관광객들이 가고 싶은 섬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7/25 [11:47]

‘제1회 섬의 날’ ..8월8일 기념행사 가진다.

주민이 살고 싶은 섬, 관광객들이 가고 싶은 섬

시사통영 | 입력 : 2019/07/25 [11:47]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통영시(시장 강석주)88섬의 날을 맞아 1회 섬의 날행사를 다채롭게 펼친다.

 

88일 오전 11시부터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기념식에서는 아름다운 섬의 비경과 섬의 역사문화, 섬사람들의 애환을 담은 섬 다큐멘터리상영과 섬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 대한 표창, 통영 섬 선언문 채택 등이 진행되며 통영 출신 김성우 작품의 돌아가는 배’(연출 손진책, 배우 김성녀가)를 특별 공연한다.

 

이 외에도 대국민 통영섬 체험 성큼섬큼(8.2~8.16. 연대도만지도 일원), 섬 사진전 <당신에게 섬 >(8.7.~8.14, 해미당갤러리), 섬 관광객 게릴라 이벤트(8.8, 통영여객선터미널)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87일부터 814일까지 해미당갤러리에서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기념강제윤 섬 사진전은 섬의 아름다움과 섬에 깃든문화, 역사 자원의 가치와 수백, 수천년 섬을 지켜온 섬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재조명해 섬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섬은 저마다 고유한 생태문화역사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때묻지 않은 자연과 무한한 가능성을가진섬의 특성과 고유자원을 활용해 섬 생태계를 구축하고, 주민이 살고 싶은 섬,관광객들이가고 싶은 섬을 만드는 등 해양관광, 섬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정부는 삶의 터전이자 소중한 자원인 섬의 가치를 국민들이 공감하고 미래 세대에게 오롯이 물려주기 위해 88일로 섬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정부주관1회 섬의 날행사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오는 88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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