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해경, 통영 홍도 남방 시운전 LNG선 선원 긴급 이송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7/24 [18:47]

통영해경, 통영 홍도 남방 시운전 LNG선 선원 긴급 이송

시사통영 | 입력 : 2019/07/24 [18:47]

 

▲     © 시사통영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7. 24() 오전 713분경 통영시 한산면 홍도 남동방 20해리 해상에서 시운전 중인 LNGA(121,940, 노르웨이선적, 승선원 110)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선원 B(69,)를 긴급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A호에 타고 있던 B씨는 24() 오전 713분경 아침 식사 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동료 선원들이 발견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시 의식을 회복하자 선장 C씨가 통영해양경찰서 상황실로 구조 요청하였다고 말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인근 해상에서 경비임무 중인 500톤급 경비함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B씨를 옮겨 싫은 후 오전 943분경 거제시 남부면 대포항으로 긴급 이송 대기중인 119에 인계하여 거제시 소재 대우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전했다.

 

B씨는 통영해경의 신속한 구조와 긴급 이송으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