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옻칠예술가의 10여 년의 여정
통영옻칠미술관 초대 ‘이진숙 옻칠회화전’ 전시
시사통영 | 입력 : 2019/07/23 [18:20]
▲ 모천회귀, 130 x 162cm, 2019©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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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생각, 30 x 30cm, 2019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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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생각, 30 x 30cm, 2019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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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생각, 30 x 30cm, 2019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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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 30 x 30cm, 2019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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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30 x 30cm, 2019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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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천회귀, 130 x 162cm, 2019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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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생각, 53 x 45cm, 2019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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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천회귀, 319 x 149cm, 2014©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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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통영옻칠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
- 2007년 옻칠아카데미를 시작으로 10여년을 지속해온 작가의 옻칠예술세계.
□ 2019년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한달 동안 ‘이진숙 옻칠회화전’이 통영옻칠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약 33점의 옻칠회화 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이진숙 작가가 지난 10여 년 동안의 작업을 통하여, 옻칠예술가로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리이다.
□ 이진숙 작가는 2007년 통영옻칠미술관 옻칠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하여, 처음으로 옻칠예술에 접하였다. 그 후 이진숙 작가는 꾸준한 창작활동과 더불어 동방대학원 옻칠조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옻칠예술에 대하여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 20여 년 동안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아이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을 관찰한 이진숙 작가는 작업에서도 이러한 시선을 담아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러한 세계관을 서양화적 회화표현력과 옻칠 특유의 물성과 나전 등 전통기법을 하나로 묶어서, 자기만의 작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 통영에서 자라고 지내면서 품어온 향토적 아름다움을 통영을 대표하는 예술인 옻칠을 통하여 표현한 작품을 통하여, 지금 통영 예술의 한 부분을 포착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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