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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통영 방문

- 통영시와 스카이라인 루지의 투자협력 방안 논의 -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7/04 [10:30]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통영 방문

- 통영시와 스카이라인 루지의 투자협력 방안 논의 -

시사통영 | 입력 : 2019/07/04 [10:30]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3일 통영을 방문해 강석주 통영시장을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잭 스텐하우스(Jack Stanhouse)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무역위원회 위원, 박정엽 사업개발담당 상무관, 프란 오설리번(Fran O’Sullivan)뉴질랜드 해럴드 논설위원과 제임스 더필드(James Dudfield)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지사장이 함께 참석하여 통영시와 루지의 투자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루지는 20203월 준공을 목표로 추가 트랙을 공사 중이며, 추가 트랙이 완공되면4개 트랙 총 길이 4km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최대 루지시설로 자리 매김 하여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터너 대사는 스카이라인 루지는 뉴질랜드에서 국내에 가장 크게 투자한 기업으로향후 루지가 적극적인 재투자로 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꾸준한 지원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석주 시장은 최근 제프 맥도널드 스카이라인 루지 회장 방문으로 지역과함께 발전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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