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안전모 배부
시사통영 | 입력 : 2019/07/03 [16:11]
새마을교통봉사대통영시지대(대장 이기복)는 지난 2일 통영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를 찾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도로교통공단에서 지원받은 안전모를 배부했다.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횡단보도 건너기 전 멈춰서서 좌우를 살피고, 건널때는 차가 오는 방향을 보면서, 뛰지 말고 천천히 걸어요를 주제로 강의 및 실습을 이어갔다.
이후, 참석한 학생 전원에게 안전모를 배부하며 퀵보드나 자전거를 탈 때 꼭 안전모를 착용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약속했다.
이기복 통영시지대장은“새마을교통봉사대는 교통정리지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한편, 매월 셋째주 중앙시장 앞 교통정리 지원시에도 안전모를 미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에게 안전모를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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