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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산업위기대응지역 경로식당 급식지원

-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질 높은 급식 위해 지원 -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6/28 [20:34]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산업위기대응지역 경로식당 급식지원

-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질 높은 급식 위해 지원 -

시사통영 | 입력 : 2019/06/28 [20:34]

 

▲     © 시사통영


628일 오전 930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을 대신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김정신 본부장은 통영시청에서 통영시 관내 7개 새마을금고 이사장(도천새마을금고 최형근 이사장 외 1)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위기대응지역 경로식당 지원금(10,000,000)을 강석주 통영시장에게 전달하였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급식의 질 향상과 어려운 가운데에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경로식당 관계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석주 통영시장은 형편이 어려워 식사를 거르시는 어르신을 위해 이렇게 지원해 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지원을 통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더욱 맛있고 질 좋은 식사를 함으로써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사회공헌재단으로 향후 2025년까지 1,000억원까지 재단규모를 확대하여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 실현을 통해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3월말 현재 전국에 1,307개의 법인(총자산: 171조원)으로 서민들의 금융편익에 기여하고 있으며, 통영시 관내에는 7개 법인(총자산: 6,878억원)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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