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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그 자체가 예술, 통영 문화도시 포럼 열려

문화도시 통영! 시민이 만들어 갑니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6/25 [11:07]

도시 그 자체가 예술, 통영 문화도시 포럼 열려

문화도시 통영! 시민이 만들어 갑니다

시사통영 | 입력 : 2019/06/25 [11:07]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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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621일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홀에서 도시 그 자체가 예술, 통영이라는 주제로 통영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도시 포럼은 통영시민을 비롯하여 타 시군구 지자체의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 라운드테이블 패널토론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부 행사인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포럼 참가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엄선한 8가지 주제<시민들의 삶이 즐거워지는 관광도시 통영은 어떻게 가능할까? 문화마을로 거듭나는 570개 통영의 섬 50플러스 문화예술 통영 여성공감도시 통영 즐거운 배움터로서의 통영 통영국제음악제 시민의 품속으로 지속 가능한 관점으로 통영을 기록하는 방법 청년 커뮤니티의 통영에서의 역할>로 조별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통영시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유용문 위원장은 라운드테이블에서 도출된 결과에 대해서는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실행계획에 녹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석주 통영시장은 명품 문화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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