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드림스타트 “소확행을 위해 떠나는 가족 도예체험” 프로그램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드림스타트가 꿈꾸는 세상
시사통영 | 입력 : 2019/06/25 [11:05]
통영시(시장 강석주) 드림스타트는 6월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5명을 대상으로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토형도예촌에서“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행복)을 위해 떠나는가족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도예체험은 드림스타트아동 및 가족이 함께 모여 흙으로 도자기를 빚어내는과정과원리를 익히고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아동의 창의력증진 및 가족 간 유대관계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날은 전현택 도예전문가의 지도아래 흙으로 빚어 만드는 도자기체험 및 황토를이용한 천연염색 티셔츠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엄마와 함께 책에서만 보던 도자기를 내 마음대로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도예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생각을 도자기로 표현해봄으로써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가족간 소확행을실현함으로써 가족관계개선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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