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나누리캠프(1차) 운영
◇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소외계층 등에 대한 국립공원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 ◇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 등 생태우수지역 체험을 통한 생태복지 제공
시사통영 | 입력 : 2019/06/18 [10:25]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국립공원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연나누리 1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1차 프로그램은 저소득취약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미래세대 환경교육과 농어촌 체험을 연계한 오감 만족형으로 1차 4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 창대지역아동센터 43명과 함께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인근에 어촌체험시설을 이용한 해양생물 관찰체험과 식물교감을 키우기 위해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로 구성되었다.
□ 김종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법적취약계층,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에정이며, 미래세대들이 천혜의 자연자원을 즐기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소중함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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