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통영청년문화활동가 학교 수료식 가져
상상력과 젊음, 지역과 청년을 잇는 문화학교. 통영 청년이 문화도시 통영의 미래를 밝힌다
시사통영 | 입력 : 2019/06/17 [13:54]
통영시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용문)에서는 지난 6월 14일 통영국제음악당제304호 강의실에서 「문화도시 통영」청년문화활동가 양성교육을 끝내고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금번 “2019 통영청년문화 활동가학교”는 지난 4월 27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매주 1강(5시간)씩 실시하였다. 총 6회로 구성된 특강 수업은 전국의 문화도시 전문가들과 통영의 청년들이 만나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서로 이야기 하며,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여 통영만의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민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문화학교가 되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청년활동가학교 수료생들에게 일일이 수료증을 수여하고 청년이 가진 상상력과 젊음을 발휘해 통영다운 문화예술을 만들어가는데 큰 힘과지혜를 모아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통영시는 본격적으로 문화도시를 추진하며 준비한 여러 사업 중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청년문화활동가학교>이며, 문화도시 사업의 주요한 동력으로서의 청년문화 활동가 양성을 통한 미래자산 확보와 지역 활력 증진이 사업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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