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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꿈 YES! 나라사랑 서울 역사탐방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6/13 [14:33]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꿈 YES! 나라사랑 서울 역사탐방

시사통영 | 입력 : 2019/06/13 [14:33]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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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회장 임명률)는 지난 11, 1212일 일정으로 관내 초등학생 19명과 3차 꿈 YES! 나라사랑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역사 탐방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애국정신 및 나라사랑 마음을 키우기 위해 기획했다.

재원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 회원사 기부금과 임명률 직공장 회장 출연금 그리고 역사탐방에 동행 한 참가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과 협의하여 지역 내 7개 학교에서 총 19명을 선발, 보다 의미 있는 배움의 현장학습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교육 및 설명회를 거쳤다.

첫날, 천안 유관순 열사 기념관과 생가를 둘러보며 옥중에서도 독립만세를 부르며 독립의 뜻을 굽히지 않았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만세삼창을 불러보는 등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이어 백범 김구 기념관을 찾아 선생의 삶과 사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형오 백범김구기념사업회 회장(18대 대한민국 국회 전반기 의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선생의 일대기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일행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특별전을 관람하고 어린이 박물관과 대한민국의 태동부터 1960년대까지 둘러보며 역사인식과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임명률 직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동양엠푸드 박영도 대표, 태일전기 정종태 대표, 라베르호텔 노성진 대표, 에이치하우스&건강한사람들 심재양 대표, 천지부동산 한복연 이사 등 직장회원사에서 함께 했으며, 황종관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장도 12일간 동행하여 함께한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했다.

임명률 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함께 했던 꿈 YES! 3기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포부와 꿈이 한 뼘 커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탐방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백범 김구 선생님의 호가 천한 백정부터 평범한 평민의 눈높이에서 그들을 대변하며 살겠다 라는 뜻이라고 배웠다. 나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꿈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통영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아이의 꿈을 키우고 이웃에 희망을 선물하는 ·희망·동행 YES!’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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