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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권현망 수협 – 통영서울병원(등대로타리클럽)"..제69차 어업인 의료봉사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6/10 [10:14]

"멸치권현망 수협 – 통영서울병원(등대로타리클럽)"..제69차 어업인 의료봉사

시사통영 | 입력 : 2019/06/10 [10:14]

통영서울병원 의료봉사단은 수협중앙회와 멸치수협의 후원으로 국제봉사단체인 ''등대로타리클럽과 함께 충무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합동 의료봉사 펼쳐

 

TSH통영서울병원 의료봉사단은 멸치수협을 비롯, 매년 관내 각 수협들과 함께 어업인 의료봉사를 실천하며 진정한 지역사랑 실천하는 봉사정신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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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H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은 지난 9, 통영멸치권현망수협(조협장 이중호)통영등대로타리클럽(회장 문경숙)”와 함께 실시하는 대단위 의료봉사를 충무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약 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하여, 어업인 및 마을어르신 약 120여명으로 대상으로 합동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통영서울병원 의료봉사단은 오원혁 병원장을 비롯한 제1내과 전수영 진료원장, 1정형외과 김영웅 진료부장으로 구성된 의료진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을 포함한 40여명과 멸치수협 임직원 10명을 합한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의료봉사에서는 내과,징형외과 무료진료, 고농축 종합영양제 투여, 처방약 및 파스 제공, 물리치료 서비스, 차와 다과제공으로 제대로 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고, 통영등대로타리클럽(회장 문경숙)은 어업인 가족들과 마을어르신들에게 차와 다과를 제공하는 일일찻집을 열어 호응을 받았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의료봉사는 제69회차에 이르렀는데, 이번 멸치수협과 통영서울병원의 합동의료봉사단 그리고, 등대로타리클럽과의 치밀한 사전준비로 차분하고 완벽한 합동의료봉사로 평가된다.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은 우리병원과 멸치수협과 관내 수협은 개원초기부터 실시해 온 본원과의 어업인 의료봉사활동이 변함없이 정착되어 늘 감사함을 느낀다면서또한, 강근식 도의원님과 배도수 시의원님의 봉사참여, 그리고 도천동 신명란 동장님의 적극지원과 관심 감사드리며, 국제봉사단체인 등대로타리클럽은 우리병원과 협약을 맺고 매년 변함없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크고 매우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에 어업인 의료봉사를 지원하고 있는 통영멸치수협 이중호 조합장은 "어촌계 어르신들께 양질의 진료와 약품 및 고급영양제 등을 준비하여 정성으로 진료해 주시는 통영서울병원 의료봉사단과 등대로타리클럽 여러 회원님들의 따뜻한 봉사참여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서로 따뜻한 격려의 인사들을 나눴다.

 

한편, 통영서울병원은 지난 20115월 수협중앙회와 멸치수협과 함께 관내유일의어업인 의료지정병원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도서지역과 의료낙후지역을 돌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통영서울병원은 매년 1~2회 서울아산병원 의료진과 함께 강한 어깨, 우리 부모님의 새로운 날개”, “응급상황과 수지미세접합수술”, “ 성인병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 예방의학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통영서울병원은 개원 8주년을 맞아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병실 개인스마트 TV와 상담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어깨수술만 2,500례 돌파하였으며, 척추&관절은 타 지역까지 좋은 입소문이 나서 고성, 거제, 통영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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