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성공적인 농어촌개발을 위한 워크숍 개최
농어촌 지역개발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
시사통영 | 입력 : 2019/06/03 [12:25]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5월 30일 광도면 소재 통영 산들해 힐링캠프(죽림권역센터)에서 "성공적인 농어촌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영시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신청 사업계획의 수립에 앞서 사업의 목적과 사업내용 등을 교육하여 사업의 이해도 증진 및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 지역개발에 주민참여를 높여 특화된 테마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은 "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공모신청 지 23개 마을이장, 어촌계장 등 지역리더 1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지역개발 관련 전문가 초청 강의와 자유토론 등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마을과 지역발전을 위해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문제해결과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전했다.
통영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업을 구상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어 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모사업을 신청하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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