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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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선정순)는 5월 11일 통영체육관에서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2019년 통영시 공립․법인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어울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 8명에게 통영시장 표창장을 전달하였으며, 통영시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여한 통영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통영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감사패를, 한 어린이집에서 10년 이상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해준 충무어린이집 조리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이명규 통영시 부시장은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손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소중한 인재와 미래를 키우는 일에 더 애써 주길 바라며, 통영시에서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안정된 보육환경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선정순 회장은“어울한마당 체육대회를 통해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을 위로하고, 몸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간,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보육교직원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