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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어린이날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 실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5/07 [15:34]

통영소방서, 어린이날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 실시

시사통영 | 입력 : 2019/05/07 [15:34]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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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서장 박승제)55어린이날 기념 제26회 바다축제행사장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영소방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캐릭터 포토존,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을 통해 대피의 중요성을 알렸다.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이란 불이 나면 먼저 대피를 하고, 그 후에 119신고를 하도록 유도하면서 화재 발생 신속한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활동을 벌이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추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대피의 중요성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대국민 안전 의식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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