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 기원 관내 첫 모내기
시사통영 | 입력 : 2019/05/07 [15:19]
통영시 내 첫 모내기가 지난 5월 03일 김철수 농가(용남면 화삼들 1.2ha)에서 실시됐다.
올해 첫 모내기 품종은 해담쌀 벼인 조생종 품종으로 좋은 밥맛을 자랑한다.
통영 지역 모내기 동향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중․하순경 본적인 모내기가 이루어져 6월 상순경 완료될 계획이다.
최근 이상기온에 대비하여 고품질 쌀 안정생산과 적정 재배면적 유지를 통한 쌀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병해충 정밀예찰과 적기방제 실시로 병충해 피해 예방 최소화로 벼 재배 농업인 소득증대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폭염 속에 일사병 등 농업인 안전위해 예방과 농작업 기피가 높은 병해충 방제작업에 무인 항공방제 전환 실시는 농업인의 호응과 관심도가 높은 만큼 병해충 적기 방제로 수확량피해 최소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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