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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4월 30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소농 경영체를 대상으로 2019년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5월 2일부터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19년 강소농 경영개선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란 뜻으로, 농가 자립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농업 경영체를 의미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 경영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심화교육은 호현에프엔씨 황성원 이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강소농의 이해 및 육성전략, 성공사례를 통한 벤치마킹, 변화하는 농업환경 대응 우수 강소농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 추연민)는 “강소농 경영체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혁신적인 경영개선 실천으로 지역의 농업 발전을 이끌고, 지역의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강소농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소농 경영개선 후속교육은 9월까지 총 4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