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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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단장 김명선)은 4월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참여단의 운영 활성화 및 전문성 제고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민간과의 소통협업을 강조하는 정부 구상에 따라 행정제도개선과정에 국민참여 활성화 필요성 제기 및 국민의 참여채널 다양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7기 통영시 참여단은 행정안전부 계획에 따라 지난 1~2월, 2개월에 걸쳐공개모집과 시 추천 등을 통해 14명으로 구성하게 되었다.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등 온라인 활동과 나눔·봉사활동, 정책현장모니터링 등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정구 행정과장은 “다양한 생활공감 과제를 발굴하여 지방의현장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어 국.도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정책 참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