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통영시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항 제8부두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통영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통영시는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통영시의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관람객들에게 홍보팸플릿과 누비로 만든 기념품을 배부하고 도시재생 퀴즈 및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나가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제3차도시재생광역협치포럼’과 ‘도시재생 국제 콘퍼런스’ 에 참여하였으며 향후 통영시의 원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기업과 도시재생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통영시 홍보부스를 관람한 한 관람객은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조감도를 살펴보고 통영에 방문했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너무 기대되며 사업이 완료된 후 꼭 한번 다시 통영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통영시의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통영시 도시재생사업에 응용해 봄을 생각 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