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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봄 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 수립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음주행위 등 순찰 강화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4/20 [09:48]

한려해상국립공원 봄 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 수립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음주행위 등 순찰 강화

시사통영 | 입력 : 2019/04/20 [09:48]

 

▲     © 시사통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봄 성수기를 맞아 무분별한 공원 이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자원 훼손 및 불법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봄 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공원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금년 봄 성수기는 419일부터 526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탐방객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탐방객들이 집중되는 최성수기 중점 관리기간(42056)에는 음주·흡연·취사행위 및 특정도서·샛길출입행위에 대하여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음주·흡연·쓰레기 없는 더 좋은 국립공원 조성을 위한 캠페인과 쾌적한 공원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방치 쓰레기 및 자기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경우 그 양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그린포인트제도 운영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쾌적한 국립공원, 편안한 국립공원,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하여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탐방객 분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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