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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민간 해양구조 활성화 간담회 개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4/12 [13:02]

통영해경, 민간 해양구조 활성화 간담회 개최

시사통영 | 입력 : 2019/04/12 [13:02]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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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10() 오후 2시 경찰서 강당에서 관내 해양구조협회, 민간해양구조대원 등을 대상으로 민간해양구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해양구조 활성화 간담회는 민간해양구조 관련 단체 등 관련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구조세력 활성화 방안 및 추진계획 설명 등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민간구조세력은 해양구조협회 경남 서부지부 190, 민간해양구조대원 406명이등록되어 활동 하고 있으며, 지역 바다사정에 정통한 어민, 잠수사 등해양종사자로 구성되어 해양경찰과 함께 해상사고 발생 시 구조 및 수색 활동 등 해상에서의 신속한 구조 활동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해철 통영해경 서장은 광범위한 바다에서의 해양사고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간구조세력의 협력이 중요하다. 관 구조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촘촘한 바다 안전망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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